안유진 종영소감 : 지락실2

안유진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의 최종화에서 브레인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일정을 앞둔 안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잠도 잘 자고, 게임도 많이 해서 즐겁다. 그래서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토롱이의 등장을 예상하며 진행된 방탈출 미션에서 안유진은 토롱이의 힌트를 찾아내고, 멤버들과의 협동으로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이은지와 이영지의 탈출을 도우며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의 여정 속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용돈 타기' 퀴즈에서는 각자도생 모드로 변신하여 게임에 진심을 보여주고, 최애 드라마 '도깨비' 문제와 난센스 퀴즈까지 척척 맞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육롱이' 소탕 후 받은 상금으로는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사용할 안마 의자를 플렉스했습니다.

그리고 발리에서는 '트로트 제목 맞히기' 퀴즈에 도전한 안유진은 시원한 정답 릴레이로 '트로트 신동'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아이엠(I AM)' 챌린지 비하인드에서는 댄스 일타 강사로 변신하여 완벽한 챌린지를 선보였습니다.
'지락실2'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안유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향후 안유진의 다채로운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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