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재계약

H&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우 곽동연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항상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곽동연과의 소중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그의 연기 열정을 최대한 응원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2012년 데뷔한 곽동연은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빈센조', 영화 '야구소녀', '육사오'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냈습니다. 또한 연극 '엘리펀트 송', 뮤지컬 '썸씽 로튼' 등 무대에서도 탁월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곽동연은 지속적인 작품 활동으로 '2022-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공인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재계약으로 소속사와 배우는 더욱 견고한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며, 앞으로의 긍정적인 시너지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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